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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랑새
2016/04/06
밤비 어둠 짙게 깔린 세상 창밖 실비 내리는 소리 솔바람 스쳐난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행여 아랫목이 그리운 족각난 삶의 가라앉은 한숨 소린 아닌지 창 밖 따스한 온기 찾아 든 흐린 눈빛이 궂은 날의 뉘우침 소린 아닌지 고운 새는 둥지 찾아 잠들었을 밤 갈 곳 모르는 솔바람 사이 스산한 밤비 소리. 소당형! 그동안 격조했습니다. 잡다한 일들이 일어나 無想無念으로 시간을 보낸 것같습니다. 그러나 소당께서 보내주시는 옥고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. 가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마음이 급해진 것같습니다. 체계적인 삶도 아니었는데? 정리 할 것도없는데? 아쉬움이 많~이 남는세월이었습니다. 메아리도없는데 변함없이 관심갖어주시고 아는듯 모르는듯 따뜻한 옥고로 얼어붙은 제 마음을 녹여주신 그 마음 잊지않겠습니다.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좋은시간 같이하세요 파랑새